고등학교 다닐때쯤인가? 학교에서 무조건적으로 토익 시험을 본 적이 있었다.
그 때의 내 점수는 내 신발사이즈보다 약간 큰 정도;;; 990점 만점이니 반도 못맞춘 셈 ;ㅁ;
뭐 그당시에 그닥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았고, 영어를 별로 안좋아 했던 터인지라.... 무시하고 넘어갔는데~ 종말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무심코 지나가면서 본 신문의 한 귀퉁이에 써 있는 울학교 총장님의 말씀;
"영어 말하기 인증제를 도입하여 영어 못하는 학생들은 졸업 안시키게씀!"
"토익 550점 이하는 졸업할 생각 하지 마셈"
아니 대체 영어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가만히 있는 사람을 괴롭히는거냐!!
뭐 어쨌든 내가 아무리 발광한다 한들 달라지지 않을 것이 뻔하니 결국 나는 영어를 공부할 수 밖에 없게 됐구나 ;ㅁ;
어쩔 수 없지 .. 이게 세상의 이치인것을;;
그래서, 일단 내 현재 실력을 테스트 해 보기 위해 토익 사이트에 접속하여 모의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헉!!!!!!!!
아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 -ㅅ-) 게다가 문법같은건 전혀 모르고 ;ㅁ;
결국 예상 토익 점수는 만점의 반도 안되는 점수가 나왔다. ㅠㅠ
역시 공부가 시급한 상황.... 일단 단어를 외우고 문법부터 공부해봐야겠다.
영어 잘하는 이쁜 동생이 추천해준 영문법 책도 질러버렸으니 남은건 실제로 토익 시험을 보는 것!
내가 제일 걱정되는것이 하나 있는데.. 이놈의 작심삼일 ㅠㅠ
하지만... 돈이 들어갔으니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겠지 -ㅅ-
해보자! 화이팅!
토익 990 하니 꼭 스시990 같은 느낌이다;
ps2.
나를 포함하여 영어를 싫어하는 경원인들 모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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